시냅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냅스 –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950년대에 개발된, 전자현미경은 수천 배까지 사물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전자현미경은 사물에 전자를 통과시키고 이에 따라 생성되는 이미지가 필름에 기록합니다.

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워싱턴 대학의 신경외과(Department of Neurological Surgery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의 패티 아이리시 박사(Dr. Pati Irish)는 이러한 시냅스(연접)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d”는 수상돌기를 나타내고 “R”은 축색돌기 말단을 나타냅니다. 자세히 본다면, 여러분들은 신경전달물질을 포함하는 둥근 연접소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희미한 어두운 부분은 말단과 수상돌기 사이의 실제 시냅스를 나타냅니다. 더 큰 타원형의 물체들은(그림 1의 수상돌기에 두 개가 있고 그림 2의 수상돌기에 하나가 있음) “사립체”(mitochondria)입니다. 그림 1 그림 2 사진 확대를 위한 애플릿 코드 (applet code)는 영국 데번의 플리머스 대학 심리학과(Department of Psychology, University of Plymouth, Devon, UK)의 폴 케년 박사(Dr. Paul Kenyon)가 썼습니다.

전자현미경을 사용한 사진들은 시냅스가 비대칭(빨간 색 화살표)일 수도 있고 대칭(녹색 화살표)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왼쪽의 그림에서, 빨간 색 화살표는 하나의 어두운 띠와 하나의 밝은 띠를 가진 하나의 시냅스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세요. 녹색 화살표는 어두운 두 개의 밴드를 가진 하나의 시냅스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비대칭의 시냅스는 흥분시냅스라고 생각되고, 대칭인 시냅스는 억제시냅스라고 생각됩니다. 노란 색 선은 수상돌기(D)의 윤곽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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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상 번역. 배정옥 검토.

 

청소년을 위한 신경과학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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